이것저것 섞여있고 다른 거 없이 이거만 먹어도 배가 고프진 않을 것 같은 양이에요. 닭 완자? 랑 같이 시켰는데 다 먹기 배부른 정도였어요. 중간중간 쓴 채소가 있는데 이건 먹기 힘들었어요. 쓴맛과 비례해서 비위도 같이 상했던 것 같아요. 드레싱이나 소스는 붓지 말고 찍어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. 처음엔 모르고 전부 다 부어버렸더니 드레싱에 채소가 절여져서 먹기 힘들었어요. 찍어먹을 땐 괜찮았고 맛있었음! 쓴 채소만 빼고 먹을 수 있다면 재구매의사 만땅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너무 걸려서 잘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이틀째 하루에 한 번 씩 먹는 중이고 일단 나머지 3일도 다 먹을 것 같긴 해요. 다만 말했다싶이 닭 완자는 한 번 먹을때 2개~3개가 딱 적당한 것 같았어요. 다른분들은 그냥 덩어리로 된 걸로 사시는 게 나을 듯.